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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돼지등급판정기준 개정이후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1-07-13 1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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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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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등급판정기준 개정이후
돼지도체 등급판정기준이 지난 6월 개정된 가운데 개정 전과 비교해 등급별 출현율이 하락해 품질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돼지도체 등급판정 기준 개정에 따른 출현율과 경락가격 동향을 비교분석한 결과, 개정 후 육질 1등급은 개정 전 보다 10.2%포인트 감소했고, 규격등급 중 등외는 2.0%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 등급판정기준 개정 후 육질 1·2등급 출현율 변화 뚜렷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올 들어 월별 육질등급은 비슷하게 출현한 반면 등급판정기준 개정 이후 육질 1등급은 10.2%포인트 감소했고 육질 2등급(육질2등급 출현율 비교는 개정전 2등급과 3등급을 합산한 기준)은 6.6%포인트 증가했지만 육질 1+등급은 1.6%포인트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 같은 결과는 등급판정기준에 있어서 육질등급이 규격등급에 제한을 받도록 개정되면서 육질과 규격이 동시에 보다 면밀하게 판정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됐다.

체중과 규격이 연동되고 기본적인 스팩과 품질이 함께 고려되면서 상위등급을 맞는 것이 좀 더 까다로워졌다는 것이다.

규격 A등급은 1.4%포인트 증가했고, B등급 0.2%포인트, C등급(규격C등급 출현율 비교는 개정전 C등급과 D등급을 합산한 기준) 3.2%포인트씩 감소했다.

특히 등외 등급 출현율은 개정전(2011.1.1~5.31) 전체의 3.0%(13만3092마리로)에서 개정후(2011.6.1~6.23) 5.0%(3만471마리)로 2.0%포인트 증가했다.

등외등급 출현율은 구체적으로 성징2형(수퇘지) 18.5%포인트, 왜소돈 11.0%포인트씩 증가했고 경산모돈은 21.6%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A·B등급 출현율은 등급판정개정 전후를 비교한 결과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C등급 출현율은 구제역에 따른 이동제한과 출하지연으로 지난 2월 증가했고, 수퇘지가 등외등급에 포함되고 왜소돈의 중량을 40kg에서 60kg으로 높이면서 등외등급 출현율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 평균경락가격 상승세…판정기준 개정 영향은 미미

박피도체 육질등급은 평균경락가격 대비 1+등급 3.0%포인트, 1등급 5.0%포인트, 2등급 10.0%포인트 상승했고 탕박도체 육질등급은 평균경락가격 대비 1+등급 1.0%포인트, 1등급 2.0%포인트, 2등급 3.0%포인트 상승했다.

이 같은 가격동향은 등급판정기준 개정이후 평균 경락가격이 상승했지만 5월 이후 가격상승세에 따른 것으로 기준 개정으로 인한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분석됐다.

<농수축산>

... Writed at 2011-07-12 09: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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